봄이 오긴 왔나 봅니다.
간간이 봄을 시샘하는 꽃샘 추위나 찬비가 내리더라도 꽃은 때를 알아서 피우는군요.
우리집 베란다 한 켠에 놓아둔 게발선인장도 꽃을 아름답게 활짝 피웠답니다.
너무도 탐스럽게 활짝 피어오른 꽃을 보고 싶어 새벽이면 거실 문을 열고 부지런을 떨기도 하지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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