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군의 크고 곧은 마음이 느껴지는 글 들입니다. 뜻을 새겨 찬찬히 읽으면 수양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...
安重根 義士(將軍)의 遺墨 모음
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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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막고어자시 : 혼자 똑똑한 것보다 외로운 것은 없다 | |||||||
② |
③ |
④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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⑦ |
⑧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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② 세한연후지 송백지부조 매서운 추위가 와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시들지 않음을 깨달을 수 있다.
③ 황금백만량 불여일교자 황금 백만 냥도 한 명 잘 가르치는 것만 못하다.
④ 빈이무첨 부이무교 돈 없다고 아첨하지 말고, 부유하다고 교만하지 말라.
⑤ 백일막허도 청춘부재래 세월을 헛되이 보내지 말라, 청춘은 다시 오지 않는다.
⑥ 인무원려 난성대업 사람이 멀리 생각하지 않으면, 큰 일을 이루기 어렵다.
⑦ 치악의악식자 부족여의 허름한 옷, 궂은 밥을 부끄러워 하는 사람과는 중요한 일을 의논하지 않는다.
⑧ 일일부독서 구중생형극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, 입속에 가시덤불이 생긴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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