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북 인도 또는 중국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. 《무량수경》을 대경(大經), 《아미타경》은 소경(小經)으로도 부르는데, 모두 산스크리트 원전이 남아 있으나, 관경(觀經)이라 부르는 《관무량수경》은 한역과 위구르어역만이 남아 있다. 특히《무량수경》의 법장(法藏)보살의 본원(本願:범본에는 46원, 한역에는 36 또는 48원)은 유명하다. 한국에서는 정토신앙이 신라에서 흥왕하여 정토3부경이 많이 알려졌는데, 통(通)불교적으로 종파에 관계없이 《아미타경》은 특히 널리 알려지고 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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