불교 공부방/전각, 기타

당간 및 지주의 구조

法雨_김성근 2010. 12. 12. 20:06

 

 당간이란 당을 다는 장대로서 이 당간을 고정시키기 위하여 양쪽에 지탱하는 지주를 세우게 되는데 이 지주를 당간지주라고 한다.

또 당이란 본래 사원의 문 앞에 꽂는 깃발의 일종으로서 기도나 법회 등의 의식이 있을 때 당간에 게양하는 것이다.

이와 같이 당간지주는 불교의식 또는 불교사원의 가람배치에 있어서 중요한 몫을 차지하였던 건조물이었다고 생각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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